대형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.서울시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직원 2명의 확진 판정으로 시작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확진자는 14일 0시 기준 누적 147명으로 집계됐다. 이들 중 백화점 종사자는 102명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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